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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오징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 그 동안 저에게는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3월 부터 게임회사에서 인턴 생활과 학교 생활을 병행하며 지내다 올해 5월이 지난 후에는 N사 인턴 면접, K사 신입 면접을 보게 됐죠. (면접 준비를 하면서도 굉장히 많은 성장을 하게 됐습니다. 기초가 탄탄해진 기분..?ㅎㅎ) 즐기다보니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K사 서버개발자 직무로 돈 버는 개발자가 되었습니다.ㅎㅎ 어찌 됐든 제가 개발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가진 이후로 어떤 여정을 보내게 되었는지에대해 공유를 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좋지 않은 글 솜씨지만 읽기 편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름 진지한 글이기에 ㅋㅋ같은 수식어는 생략하겠습니다..ㅎㅎ 글이 무거워지면 조금 루즈해지겠지만 그래도 첫 출근..
# 서버개발캠프 3기 1월2일 ~ 2월23일 8주 동안 스마일게이트에서 진행하는 서버개발캠프3기로 참여하여 개발을 신나게 하고 왔습니다. 사실 면접을 보고난 뒤에 떨어질 줄 알고 너무 아쉬웠는데 합격 메일을 받고나서 세상을 다 가진것만 같아서 기말 던졌습니다. ㅎㅎ저는 백엔드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mash up이라는 동아리에서 프로젝트도 하며 여러 공부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조금은 막막했습니다. 내가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의심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서버개발캠프에 참여하여 두달이 지난 후 저는 그냥 개발자가 되어있었습니다. 학교에서나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고려해보지 못한 Scale Out과 무정지서비스라던지 서버 아키텍처등을 세미나를 통해 배우고 이것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적용하고..